논문을 작성했다.
Top Down 형태로 만들었더니 Bottom Up 형태로 바꾸란다.
아이구 두야..
Constructionism 어렵다.
학습상담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 그것이 목표. 가자!
스벤의 삶
스벤이라 불리는 한 남자의 일기. Keyword - Math, Brain, Education, and Jesus.
2015년 11월 4일 수요일
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10.25 성장기
굉장히 신기한 날이다.
오랜만의 목장모임. 아무 이야기 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내 입에서 나온 한마디. 사람을 만나기 싫어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내가 가장 편한 상황은
1:1로 사람을 만날 때.
1대 다수로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일은 그냥 싫은거다.
신기하게도 말이지
마치. 관계도 함수처럼.
나 하나에 대해서 단 한 명의 사람은 괜찮지만. 여러 사람은 불편하다.
여러 사람이 가능하다면?? 그건 1:1의 관계의 사람이 있을 때.
목원 셋의 결혼이. 어찌보면 나에게는 엣지 컷이 되었다.
그래프이론과 상담학의 만남이라. 신기할 따름이지만..
이것도 하나의 이론이 될 수 있을까?
친한 정도에 따라 맵 만들기라..
1:1 관게에서도 상관과의 만남은 힘들다.
병원이라든가 교수님이라든가 남자 선배라든가.
내 기준에서 맞는 것과 아닌 것이 참 구분이 잘 가지.
과외가 나한테 잘 맞는 이유인것 같기도 하다.
카톡 단톡방이 나에게 맞지 않는 이유인듯도 하다.
단톡방은 1대 다수를 요구하니까. 나는 따로 연락하는 걸 더 좋아라 하니까.
--
첫 과외. 지름길. 성공적.
--
신해철. Rest in Peace.
좋은 가사가 넘친다.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해에게서 소년에게
날아라 병아리.
나에게 쓰는 편지.
Here I Stand For you.
그대에게.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안녕.
생전에는 좋은 아티스트라기보다 날선 논객이었는데.
1주기에 알게된 그 노래의 진가.
마왕님 편히 잠드소서. 고맙습니다.
오랜만의 목장모임. 아무 이야기 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내 입에서 나온 한마디. 사람을 만나기 싫어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내가 가장 편한 상황은
1:1로 사람을 만날 때.
1대 다수로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일은 그냥 싫은거다.
신기하게도 말이지
마치. 관계도 함수처럼.
나 하나에 대해서 단 한 명의 사람은 괜찮지만. 여러 사람은 불편하다.
여러 사람이 가능하다면?? 그건 1:1의 관계의 사람이 있을 때.
목원 셋의 결혼이. 어찌보면 나에게는 엣지 컷이 되었다.
그래프이론과 상담학의 만남이라. 신기할 따름이지만..
이것도 하나의 이론이 될 수 있을까?
친한 정도에 따라 맵 만들기라..
1:1 관게에서도 상관과의 만남은 힘들다.
병원이라든가 교수님이라든가 남자 선배라든가.
내 기준에서 맞는 것과 아닌 것이 참 구분이 잘 가지.
과외가 나한테 잘 맞는 이유인것 같기도 하다.
카톡 단톡방이 나에게 맞지 않는 이유인듯도 하다.
단톡방은 1대 다수를 요구하니까. 나는 따로 연락하는 걸 더 좋아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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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과외. 지름길. 성공적.
--
신해철. Rest in Peace.
좋은 가사가 넘친다.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해에게서 소년에게
날아라 병아리.
나에게 쓰는 편지.
Here I Stand For you.
그대에게.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안녕.
생전에는 좋은 아티스트라기보다 날선 논객이었는데.
1주기에 알게된 그 노래의 진가.
마왕님 편히 잠드소서. 고맙습니다.
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스마트 수학교육 특강 - Python 과 EEG
스마트 수학 교육 특강 중간고사 파일 정리.
1. Bandtest 요약
Bandtest.py
2. Bandtest Code 분석
Bandtest Code 분석
3. Alphatest Code 분석
Alphatest Code 분석
10.20 성장기
지난 글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
상담이 시작되고. 나의 장점을 하나씩 발견하게 된다.
이상하리만큼 책임감이 컸던 스마트 수학특강 중간고사.
신기하지.
이제부터 시작된 프로포절 신청. 그리고 프로포절 발표까지 남은 시간 3주.
3주간 나의 연구의 방향이 만들어 지리라. 믿는다.
--
여자친구와의 잠깐의 조정 기간. 아니. 홀로 있는 시간.
이 시간 동안 일어난 놀라운 변화.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다는 건 이런 것?
혼자 보내는 시간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우리 둘.
둘 간의 신뢰는 더욱 더 쌓이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이 재미.
계속 같이 할거야.
--
병원에서는 나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를 다 증상으로 여기고. 교정하려 한다.
아 짜증나. 이야기조차 하기 싫어.
약치료는 계속해서 내 아침의 두통을 만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은 부모님의 원망을.
나더러 어쩌라고.
--
연구실.
어느 순간 보면 다들 지쳐 있다.
각자 해야 하는 일이 산적하고. 말도 안되는 연구의 방향으로 생각하니. 그럴 수 밖에.
하지만 이번 중간고사 이후에 조금 더 나아지리라 믿는다.
--
뇌파. 그리고. 재미있는 연구.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연구를 이야기하면 다들 흥미를 갖지만.
나는. 아니 우리 연구실 사람들은 왜. 지쳐만 갈까.
무언가 하나의 코딩 템플릿이라도 나와야. 메트릭이라도 잡아야. 가능할것인가.
--
인지과학.
아직 생소한 분야이지만. 내가 향할 분야인가?
스포츠 통계가 하고 싶은데 어쩌나.
--
상담이 시작되고. 나의 장점을 하나씩 발견하게 된다.
이상하리만큼 책임감이 컸던 스마트 수학특강 중간고사.
신기하지.
이제부터 시작된 프로포절 신청. 그리고 프로포절 발표까지 남은 시간 3주.
3주간 나의 연구의 방향이 만들어 지리라. 믿는다.
--
여자친구와의 잠깐의 조정 기간. 아니. 홀로 있는 시간.
이 시간 동안 일어난 놀라운 변화.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다는 건 이런 것?
혼자 보내는 시간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우리 둘.
둘 간의 신뢰는 더욱 더 쌓이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이 재미.
계속 같이 할거야.
--
병원에서는 나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를 다 증상으로 여기고. 교정하려 한다.
아 짜증나. 이야기조차 하기 싫어.
약치료는 계속해서 내 아침의 두통을 만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은 부모님의 원망을.
나더러 어쩌라고.
--
연구실.
어느 순간 보면 다들 지쳐 있다.
각자 해야 하는 일이 산적하고. 말도 안되는 연구의 방향으로 생각하니. 그럴 수 밖에.
하지만 이번 중간고사 이후에 조금 더 나아지리라 믿는다.
--
뇌파. 그리고. 재미있는 연구.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연구를 이야기하면 다들 흥미를 갖지만.
나는. 아니 우리 연구실 사람들은 왜. 지쳐만 갈까.
무언가 하나의 코딩 템플릿이라도 나와야. 메트릭이라도 잡아야. 가능할것인가.
--
인지과학.
아직 생소한 분야이지만. 내가 향할 분야인가?
스포츠 통계가 하고 싶은데 어쩌나.
--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10.06 성장기
시작한 영어학원 2일째가 지났다.
숙제를 꾸준히 열심히 하지만. 그만큼 시간을 들이느라 연구가 조금 뒷전이다.
연구에서 많은 욕심을 내지는 않되 선택과 집중을 잘 하여 프로포절을 준비해야한다.
--
우울한 기분에서 나오자마자 다시 조금씩 기분이 올라간다.
연구실에서의 대화들에서 내가 원하는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단절되었던 사람들과의 연락이 다시금 일어나니.
기분이 좋아졌나보다.
나도 모르게 기분 내서 충동구매한 거북이 4마리 나노블럭.
기분이다 싶었지만 또 위험한 신호는 아닐까?
--
학원수업, 수업실연 OT, 세미나, 그리고 과외.
4가지가 겹쳤는데 제일 뒤로 밀린 세미나.
아니. 파웬은 아예 리스트에도 없구나.
어찌하다보니 정해지는 우선순위들 중에서 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
새로운 것을 많이 시작하는 요즘.
또 다른 시작은. 성경구절 한구절씩이라도 공유하기.
시편 54:2-4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외인이 일어나 나를 치며 강포한 자가 내 생명을 수색하며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셀라)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시라 주께서 내 생며을 붙드는 자와 함께 하시나이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야다 (안다) 라는 히브리어는 경험적으로 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는 구성주의의 원리와 같다는 교수님의 말씀.
삶과 신앙에서 그 괴리나 격차가 없으신 모습이 참 신기하다.
코드분석, 논문 읽기 등 할 일이 쌓여있지만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나의 건강을 잊지 말기.
오늘 일기 끝.
2015년 10월 5일 월요일
10.02 성장기
오늘 엄청난 발견을 했다.
마치 유레카와 같다.
논문을 찾다가 발견하는 여러 이름들.
Daniel L. Schwartz @ Stanford
Stephen R. Campbell @ Simon Fraser University
달려봅시다.
10.05 성장기
어쩌다 보니 3일만에 쓰게 되었다.
아직도 키보드가 글 쓰기에는 훨씬 편한 탓에
패드나 폰으로는 글을 남기기가 쉽지 않다.
오늘부터 1달간 영어학원을 다니기로 했다.
대망의 첫날 잘 지나갔으나.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버틸 수 있기를!
Writing의 충격의 점수 이후로 자신이 없었는데 이렇게 연습하다보면 또 올라가겠지.
뇌파연구가 우리 연구실 만의 것이 아니라 스탠포드에서도 진행한다는 것에 기분이 좋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뇌파연구는 아직도 어렵다.
논문을 보면서 그 안의 내용을 정리하고 그것을 토대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할텐데.
지윤샘의 방문.
어쩌다보니 그냥 듣는 위치가 되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 마땅히 거쳐야 할 프로포절이 눈앞에.
10/20 프로포절 심사신청
11/06 프로포절 제출
11/13 프로포절.
이 이전에도 해야 할 일이 있는데.
10/16 수업실연을 위한 10/07 사전모임.
그리고 주제가 확정됨과 동시에 시작해야 할 수업실연 지도안 짜기.
잘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농구를 했다.
농구시합에서는 역시나 키빨이 먹히지만.
그래도 스피드와 운동신경은 따라잡을 수 없는 것.
이길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즐거웠던 기억이 되어줘서 감사.
--
꿈 이야기.
지난 밤. 빌리가 생각이 났다. 어느 순간 나에게는 미움으로 가득찼던 이름 빌리.
근데 그 빌리가 꿈에서 매우 불쌍하게 있었고 나는 그의 죄를 사하면서 마음이 편해졌던 듯 하다.
용서하라. 하나님의 말씀. 다시 붙잡고 살아가리.
용서를 구해야 할 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갈 용기를.
--
어제. 부모님의 침례식.
아빠만 받는 줄 알았으나 엄마도 함께 받았고.
아빠의 침례식에서의 간증은 자신감이 넘쳤으며.
엄마의 침례식에서의 간증에는 진심이 담겼다.
그래서 감사하다.
주님 안에 있는 가족이 되기를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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